[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 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거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소논문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대회 참가 단위는 개인 또는 2~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분야에서 자유롭게 선정한 연구주제로 참가할 수 있다.참가신청서 및 연구계획서 접수기간은 6월 18일에서 7월 2일까지며 논문접수는 6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다.출품된 논문들은 인문·자연계열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선정, 연구방법 타당성, 내용 충실성, 발전가능성에 대해 심사한다.시상은 계열별 금‧은‧동상‧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 재단 설립 3주년을 기념해 명진스님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북 콘서트는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3시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강사로 나서는 명진 스님은 다수의 수양서를 집필하며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해 오고 있으며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해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정직하게 마주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개그우먼 김미화의 사회로 진행되며, 명진스님의 강연과 더불어 가수 전인권의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뿐만 아니라 배우 안석환도 참여하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 성동구내 6개 초등학교의 도서관지원을 위해 ‘도서관 첫 걸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서관 첫 걸음’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학교와 도서관이 함께 학생들에게 독서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도서관과 학교가 함께 각 학교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설계해 학생들이 보다 깊이 있는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내에서의 활발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것이다.올해는 ▲성동구립도서관-행당초등학교 ▲성동구립금호도서관-금북초등학교 ▲성동구립용답도서관-사근초등학교 ▲성동구립무지개도서관-무학초등학

[성동저널] 성동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작은 도서관과 연계해 중ㆍ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명예사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참여 작은 도서관은 꿈샘, 책 읽는 엄마 책 읽는 아이, 다루 등 3곳으로 도서관별 2회기씩 운영할 예정이다.회기 당 15명씩 참여가 가능하며 토요일 1회 2시간씩 총 5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5회 이상 참여 시에는 명예사서증도 수여한다.참여 신청은 수시 모집 중으로 체험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해당 작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프로그램은 실제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사서와 함께 도서의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도서관이 지난달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찰 14기동대와 ‘열린도서관 동네방네’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열린도서관 동네방네’ 프로그램은 일상 업무 등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번 협약은 경찰 기동대와 단체 도서 대출 및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해 독서생활화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것이다.이번 협약으로 경찰 14기동대의 경찰들은 대기할 때나 휴게 시간, 퇴근 후 여가시간에 틈틈이 책과 가까이 함으로써 독서 습관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성동구 내 4개 중학교와 협약을 통해 ‘도서관, 청소년 고민에 답하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서관, 청소년 고민에 답하다’ 사업은 성동문화재단 자체사업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립도서관과 학교의 연계 교육 및 지원활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이다.올 해에는 무학중학교(성동구립도서관), 마장중학교(성동구립용답도서관),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성동구립성수도서관), 광희중학교(성동구립청계도서관)가 함께 중학생들에게 필요한 여러 활동을 추진할 예정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도서관이 마장축산물시장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과 지난 15일 마장축산물시장 고객센터 내 강의실에서 ‘열린도서관 동네방네’ 프로그램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열린도서관 동네방네’ 프로그램은 일상 업무 등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 한 해 동안 단체 도서 대출 및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생활화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마장동 시장 상인 및 주민들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및 프로그램에 관한 상호 홍보 및 정보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도서관(성동·금호·용답·성수·청계·무지개)은 주민들을 위해 오늘 3월부터 인문학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 향유를 위해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마련했다.오는 3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성동구립도서관의 ‘2018년 상반기 인문학프로젝트 ’은 그리스 신화, 클래식 음악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인문학을 좀 더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은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독서 흥미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이야기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되는 이야기누리 프로그램은 매회 20명 미취학 유아를 대상으로 정해진 주제에 맞는 도서를 읽어주고 그에 따른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꾸며진다.성동구립금호도서관의 ‘이야기누리’ 프로그램은 3월부터 시작하며 참여자는 매 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모집대상은 4~6세 유아 20명이며 접수는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정원오 이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금호·용답·청계·성수도서관에서는 독서토론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토론문화의 확산과 어린이의 독서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어린이독서회를 운영한다.4개 도서관의 어린이독서회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선정도서 읽기, 독서토론 및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꾸며진다.어린이독서회의 회원 모집은 각 도서관의 수요자들에 맞춰 모집대상과 인원을 정하여 진행되고 있다.성동문화재단 박경아 관장은 “어린이들이 독서토론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사고력과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청계도서관이 독서토론 및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고 논리적 사고 증진에 기여하고자 어린이 독서회 ‘책.꿈.나.꿈.’을 운영한다.‘책을 통해 꿈을 꾸고 나를 통해 꿈을 이루자’라는 뜻을 담고 있는 어린이 독서회 ‘책.꿈.나.꿈.’은 2015년에 성동문화재단에서 신설한 독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청계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다.올해 어린이독서회는 기존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이 7일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한 2017년 송년맞이 ‘이명수&정혜신의 공감’ 북 콘서트가 300여명의 성동구민들의 참여속에 성료했다. 도서 의 저자인 심리기획자 이명수와 , 등의 저자이며 마음치유자라 불리우는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부부가 진행을 맡은 이번 북 콘서트는 많은 구민들의 참여 속에 후꾼 달아오른 공연장 열기로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이명수, 정혜신 부부는 다양한 현장 경험과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청계도서관이 현재 진행 중인 종이접기&북아트를 이용한 놀이학습 프로그램인 수요놀이학교 ‘냅킨아트’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성동구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수요놀이학교는 매주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6기 수요놀이학교 회원 15명과 9명을 추가 모집하여, 총 24명의 어린이가 냅킨아트(다용도 2칸 수납함 만들기) 특강에 참여 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에서는 기존 종이접기 수업에서 벗어나 조금 난이도가 있는 냅킨아트를 통하여 실용적인 수납함을 만들고 직접 사용함으로써 참여자의 작품만족도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는 동네 책방의 매력을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서실리 책방과 前제일기획 부사장 최인아 대표가 주인으로 있는 최인아 책방을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탐방한다.금호도서관 관계자는 “생각과 생각이 만나 새로운 가치가 나오는데 기여하는 ‘책’을 다루는 독립서점을 탐방하여 콘텐츠의 다양성을 살펴보고 공간의 의미와 책방 주인이 주는 메시지를 읽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프로그램 취지 이유를 설명했다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구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유명 베스트셀러작가를 초청해 글쓰기를 배우는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 개관과 함께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정서적 행복의 증진을 위해 기획했다.강의 첫날인 30일에는 전직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지내고 최근 활발하게 강연활동 중인 강원국 전북대학교 교수가 강의 했고 31일은 맛칼럼리스트이자 작가인 황교익 작가가 진행했다.11월 1일에는 의 저자이자 인기 TV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이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즐기는 ‘어린이 곤충백과’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스토리텔링 ‘이야기누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1월5일과 9일 이틀 동안 유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차례 수업이 진행된다.해오름곤충연구소 차진호 대표의 강의로 도서관에서 즐기는 ‘어린이 곤충백과’ 특강에서는 곤충을 키우는 방법, 곤충을 올바르게 잡는 법, 곤충의 특징 등 수업을 듣는 연령과 흥미에 맞춰 강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금호도서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3일 성동구립도서관 유아열람실에서 「책 읽어 주세요! 명사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책 읽어 주세요”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약칭 국어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6월 성동구가 국어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성동구청장은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명사 릴레이 행사의 첫 번째 명사로 선정되었다.“책 읽어 주세요”는 도서관을 찾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일대일로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도서관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자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책 나눔 문화 확산과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7일, 18일에 ‘책모으기 및 알뜰도서교환전’ 행사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새마을문고성동구지부(회장 최금선) 주관으로 진행되며 집에서 보지 않는 책, 이웃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자녀들이 성장해 더 이상 읽지 않는 책 등을 이웃과 나누고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17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로비 비전갤러리에서 열리는 책 모으기 행사는 구민, 직능단체 회원, 구 직원들이 책을 모아 알뜰도서교환전 행사에 활용하고 왕십리역광장

[성동저널]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27일 성동문화광장(소월아트홀 앞)에서 지역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8회 북 페스티벌 ‘책 봄, 즐겨 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우리 가족 참 좋다!’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 제8회 북 페스티벌 ‘책 봄, 즐겨 봄!’은 도서관 자원활동가, 출판사, 지역서점, 도서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여 독서문화 공연, 빅북전시, 각종 전시·체험, 도서교환 및 할인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책 봄, 즐겨 봄!’ 공연으로는 가족인형극 ‘오즈와 깔

[성동저널]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도서관(금호․용답․무지개․성수․청계)은 매해 을 선정하여 구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을 펼치고 있다.2017년 올해의 도서는 , , 으로 성인, 청소년, 어린이 도서를 선정하고, 구민 모두 다 함께 읽는‘한 책 릴레이’를 시작으로 ‘한 책 원화전시’, ‘한 책 저자와의 만남’을 비롯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그 첫 번째 저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