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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복지형 부동산중개서비스 실천에 앞장선다.
성동구, 복지형 부동산중개서비스 실천에 앞장선다.
  • 성동저널
  • 승인 2013.10.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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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는 지역내 어려운 주민이나 이주민들을 위한 복지형 부동산중개서비스 실현을 위해 10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중개업자 대표 595명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중개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세가 상승에 따라 부동산 경기 불황에 서민들을 위한 복지형 부동산중개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희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는 정충원 교수가 ‘부동산 중개사고 예방’을 주제로 최근 중개사고 유형과 판례를 위주로 실시되며 중개업자에 대한 도로명주소 홍보 교육과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성동구에서는 부동산중개업 휴․폐업 원-스톱 처리 제도를 실시해 휴 ․ 폐업 시 사업자 등록증 폐업을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구청 1회 방문으로 개설등록증 및 사업자등록증을 처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외 중개업소 창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중개업 창업지원 서비스, 모범 ․ 글로벌 중개사무소 지정 운영 제도도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개업무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복지형 부동산중개서비스로 모든 구민이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역내 모든 중개업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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