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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실 운영
성동구,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실 운영
  • 성동저널
  • 승인 2014.05.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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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금융·복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성동저널] 성동구는 과다채무, 신용불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역주민을 적극 지원하고자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금융복지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15일은 왕십리도선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된다.

이 상담은 최근 다양하고 복합적인 가계부채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저소득 가정들이 급증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경우 일반가정에 비해 금융서비스와 복지서비스가 원스톱 지원되는 통합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상담인력은 현재 구청 1층 민원실에서 금융복지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서울 금융복지상담센터 전문상담가와 구청 위기가정 전담팀의 사례관리자가 공동으로 심층상담과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업무를 위해 신설된 기동상담팀 더함상담사도 함께 참여해 현장중심의 종합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금융복지 상담실의 일정이나 상담내용에 관한 문의는 성동구 주민생활과(02-2286-62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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