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민선 6기 구청장에 당선!!
정 당선인은 서울시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임종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시 산학연정책위원회 정책위원과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여주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구정 운영에서 중점을 두고자 하는 부분은 신규 일자리 2만개 창출, 교육특구 유치 및 명문학군 육성, 안전한 성동만들기, 친절한 성동 등 4가지다.
세부 공약으로는 성동경찰서 부지 내 문화예술패션타운 건립,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유치 추진, 금호·옥수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유치, 성동구 국공립 19개교 스쿨버스 도입 등을 제시했다.
정원오 당선자는 "이번 승리는 안전한 사회를 바라고 최소한의 상식과 도덕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성동가족의 준엄한 심판"이라며 구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늘 곁에서 힘이 되는 구청장, 열심히 듣고, 열심히 일하는 성동가족이 자랑할 수 있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46세 ▲전남 여수 ▲1남1녀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졸업 ▲(前)임종석 국회의원 보좌관, (前)문재인 대통령후보 성동 을 선대위원장 (現)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여주대학교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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