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머리하는 날” 재능기부
알뜰미용카페는 이웃 주민들이 파마와 커트를 하면서 서로 편하게 만나 이야기하는 동네 사랑방과 같은 곳으로 멀리 이사 갔더라도 다시 찾아오게 되는 수많은 단골을 거느린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매주 월요일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자원봉사자들이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파마와 커트를 실비에 제공하고 있다.
박용희 옥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저렴한 요금으로 운영비 등 제반 경비에 사용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옥수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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