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임에도‘정책통’역량 입증해
국감 모니터단은 “이번 국감우수상 수상자 선정과정에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과 1천명 규모의 온·오프라인 모니터요원들이 참여했다”며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해 공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여성가족위원으로 활동한 홍익표의원은 첫 국감부터 ‘정책통’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홍의원은 “군대 내 성폭력 문제와 비정규직 여성근로자 자살 사건 등에 대해 여성가족부의 개입과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며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무책임한 비난이나 선정적인 폭로를 지양하고 대안 중심의 내실있는 국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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