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도서 축제에서 꿈과 희망을 나누어요!
[성동저널]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제51회 도서관주간으로 인해 성동구의 도서관들은 분주하다. ‘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이 물들다!’라는 공식 주제를 가지고 각 도서관에서는 4월 12일부터 구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동구립도서관(본관), 금호도서관, 용답도서관, 무지개도서관, 성수도서관, 청계도서관은 다독자(多讀者)를 표창하는 모범독서인 시상을 시작으로 다 읽은 책을 싼 값에 팔고 사는 책 벼룩시장인 ‘제6회 알뜰 도서 장터(4.18)’까지 6개의 공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도서관주간 동안 신규로 도서관회원이 되는 이용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각 도서관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는 강연, 전시, 응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풍성한 봄을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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