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도서관에서 도서축제를 즐기자!
[성동저널]제5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도서관에서는 책을 소재로 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이어지는 제 51회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책속에 설렘이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이에 성수도서관은 ‘책 속 보물을 찾아라!’, ‘당나귀도서관과 함께하는 양말인형 만들기’, 원화전시 독후활동 ‘컬러링페이퍼’ 등 도서로 즐길 수 있는 크고 작은 행사들을 개최한다.
이어서 17일에는 도서 ‘당나귀도서관’ 스토리텔링 및 양말인형 만들기 독후활동이 진행되며 도서관주간 일주일(12~18일)동안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 원화전시와 컬러링페이퍼를 함께 진행하여 컬러링페이퍼 선착순 참여자 3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위해 양질의 독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왔다”라고 말하며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도서관을 가까이 하고 책읽기를 생활화하는 계기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 밖에 자세한 프로그램 참여 신청 등은 성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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