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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월 5일, 서울은 어린이날 축제로 들썩”
서울시 “5월 5일, 서울은 어린이날 축제로 들썩”
  • 성동저널
  • 승인 2015.05.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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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곳곳은 서울시가 풀어놓은 풍성한 문화 선물세트로 어린이 천국이 된다. 가족과 함께 놀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어린이날 축제로 나들이 가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어린이날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클래식, 교육뮤지컬, 인형극 등 알차고 유익한 문화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가족들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역사박물관 등을 찾아보자.

<세종문화회관: 교육뮤지컬, 연극,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고 있는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5월 5일(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행사 <5월, 꿈의숲에서 놀기>를 마련한다.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꿈의숲 창포원 야외 무대에서 어린이 위생 교육 뮤지컬 <튼튼이와 세균킹의 대결>(오후 1시~1시 50분), 전통 오브제 연극 <정신없는 도깨비>(오후 3 시~3시 50분)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잔디광장 청운답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무신 투호, 풍선 터트리기, 2인 3각 달리기와 같은 가족 대항 경연 놀이와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단체 OX퀴즈 등의 단체 참여 놀이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문화광장에서는 트릭아트 포토존, 작가들과 함께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를 꾸미는 ‘내가 꾸미는 오즈의 마법사’ 등의 거리이벤트도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는 2289-5401로 하면 된다.

또한 <광화문 문화마당>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관객을 위해 오후 2시, 4시 총 2회 공연을 한다. <광화문 문화마당>은 국악, 비보잉,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야외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축제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5월 5일은 가족관객을 위해 오수 2시, 오후 4시 2회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에는 여러 음악 장르와 대중음악,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바이올린’의 어린이를 위한 연주가, 오후 4시에는 저글링, 마임, 코미디, 서커스 스킬 등 관객을 웃게 만들 재미있는 서커스 ‘마린 보이’의 공연 이 각각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숲속의 무대에서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클래식>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7시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드리는 어린이날 음악선물>을 서울시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전석 무료로 개최한다. 본 공연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야외공연장인 어린이 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 번스타인 <교향악적 춤곡> 등 클래식의 다양한 면모 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들을 들려준다. 또한 2012년 하노버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린니스트 김다미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 곡 3악장>을 협연하며, PBC소년소녀 합창단이 서울시향의 반주로 들려주는 귀에 익은 동요 메들리 등은 어린이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전석무료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서울역사박물관: 전래동화 인형극, 어린이클래식 음악회,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신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박물관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큰찬치’ 행사를 연다.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꿈동이 인형극단의 ‘두가지 이야기’ 인형극 공연이 1층 강당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펼쳐진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호랑이와 나무꾼’과 ‘여우의 꾀’를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만든 공연으로 재미와 교훈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문화감성을 채울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스피릿앙상블’의 ‘금관악기로 들려주는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도 1층 로비에서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물관 광장에서는 ‘비석치기’, ‘사방치기’, ‘두더지잡기’ 등 부모님들이 했던 놀이를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놀이마당과 ‘전시유물 찾기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11시부터 5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오색실로 짜는 팔찌로 아이의 수명과 안전을 바라는 단오풍속 중의 하나인 ‘장명루’와, ‘전통탈’ 등 만들기 체험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팝콘 등 먹거리도 유료로 함께 진행된다.

<한성백제박물관: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박물관 행사>

개관 3주년을 맞이한 한성백제박물관은 개관을 기념하고 어린이날 을 기념하기 위하여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5월 5일 오후 1시~5시까지 개최한다.

한성백제박물관 로비에서 백제 금동관모 만들기, 칠지도 만들기, 전통 탈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광장에서 는 백제 옷을 입은 백제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는 행사 등 다양 한 문화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5월 31일까지 특별전시하고 있는 <풍납토성, 건국의 기틀을 다지다>를 개최하고 있어 고대 백제 첫 왕도인 풍납 토성에서 출토된 유물 250여점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도 될 것이다.

<시민청: 활짝라운지, 시민플라자, 바스락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청 지하1·2층에 마련된 시민청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현장체험으로 <누구나 예술가>를 운영한다. <누구나 예술가>는 거울을 보고 자신의 얼굴을 관찰한 후 다양한 색상으로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체험 완료 후 시민청 내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예정이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본 행사는 지하1층 시민플라자에서 12시부터 진행된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힐링뮤지컬, 재능기부 공연 등>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도 전시 중인 미술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다. 본 행사는 어린이 힐링뮤지컬 로봇파파 및 서울시립대학교 동아리연합회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체험 한마당으로 5월 5일 오후 1시~5시 30분까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로비, 마당,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힐링뮤지컬 로봇파파는 당일 1시부터 로비에서 선착순 입장권을 배부한다. 로봇파파는 가족의 무관심속에 한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족휴먼 창작뮤지컬이다.

시립대학교 동아리연합회 재능기부공연은 미술관 마당에서 펼쳐진다. 응원단과 풍물패가 행사의 문을 열고 마술·힙팝·밴드공연, 태권도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또한 나만의 부채만들기, 자전거 점검 및 수리, 어린이 마술 체험활동, T- 셔츠 그리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 체험행사에는 북서울미술관 배경 밑그림에 색칠을 하는 내가 만든 북서울미술관, 퀴즈 맞추고 선물받자, 북서울미술관 추억 만들기(즉석사진 이벤트) 등 3가지 체험이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 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학예과 (2124-5272, angelchohs@seoul.go.kr)로 문의하면 되고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체험형 전시와 다양한 공연, 전래놀이 등>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원더볼즈와 함께 하는 원더풀 애니센터’와 ‘재미로 놀자’ 거리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를 개최한다.

<원더볼즈와 함께하는 원더풀 애니센터>는 오는 5월 2일~5 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및 남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창의놀이’라는 교육적 테마로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 된 ‘원더볼즈’와 함께 체험·전시·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 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맞는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 전시실에서는 둥근 공 모양의 원더볼즈 캐릭터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전시가 열린다. 또한 애니시네마 극장에서는 원더볼즈 상영과 더불어 인형극, 어린이 합창단, 키즈 클래식, 풍선아트쇼, 마술쇼, 어린이 난타 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 다. 센터 내 체험실에서 진행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쿠키와 피 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체험이 준비된다. 또한 야외주차장 체험공간에는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손편지 쓰기를 비롯해 물품 바자회, 원더볼즈 손인형 만들기, 버블플레이, 액티비티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원더풀 애니센터’ 행사의 입장료는 5,000원이며, 원더볼즈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계속 이어진다.

또한,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만화의 거리 ‘재미로’ 일대에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만화거리축제 ‘재미로 놀자’가 열린다. 스탬프투어를 기본으로 코스프레, 캐리커쳐, 창의체험, 아트마켓, 거리아티스트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놀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푸르른 신록으로 물든 봄, 어린이대공원, 서울대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서울의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어린이날을 체험해보면 어떨까

<어린이대공원: 4일간의 마법, 어린이 왕국이 세워진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시설, 동물원, 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 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어린이왕국 퍼레이드, 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키즈! 슈퍼캐슬>을 준비했다.

5월 2일~5일 축제기간 내내 공원 곳곳에서 방문 어린이 누구나 직접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상징조형물 만들기 , 어린이의 신체활동과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잔디축구장에서 열리는 ‘꿈틀꿈틀 놀이터’ 에서는 음악에 맞춘 강사의 동작을 따라해보는 몸짓 클래스, 알록 달록 칼라박스를 사용해 나만의 왕국 만들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 을 경험할 수 있다. 같은 시간 돔아트홀 앞 광장에서는 다양한 감각을 쉽게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부스 등 다양한 감각을 자 극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어린이날 당일 저녁 숲속의 무대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도 열린다.

이 외에도 열린 무대 광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는 나만의 가면을 만들기, 캘리그라피 문구를 새긴 뱃지 선물, 페이 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서울대공원: 어린이음악회, 마술공연, 인형극 등 다양한 즐길거리>

서울대공원에서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고 즐길 수 있는 <동물과 함께하는 어린이 세상>을 준비했다.

동물원 정문광장에서는 오후 3시 어린이음악회로 과천시립소년 소녀합창단 40여 명의 단원이 동물과 어린이의 꿈을 담은 공연 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공원 대표 사육사 이상림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마술 공연을 오후 5시에 펼친다. 본 공연은 어린이와 동물을 주제로 펼 쳐지며, 공연 중간중간 이상림 사육사가 초청하는 무대에 오르면 누구나 마술사가 될 수 있다.

남미관 앞에서는 남미관의 대표 동물 ‘라마’를 주인공으로 인형극을 들려준다. 서울대공원의 라마 ‘마스크’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인형 극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 밖의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동물페이스페인팅, 동물코스튬플레이 등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북서울꿈의숲: 숲 속 보물찾기·사랑의 편지쓰기, 각종 체험프로그램>

강북구 번동 북서울꿈의숲에서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다양하게 즐 길 수 있는 공연·전시, 놀이, 체험행사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모여라~에코 친구들!!’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숲대문 놀이, 숲 속 보물찾기, 사랑의 편지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는 상상가족뮤지컬로 <꿈꾸는 피노 키오>를 공연하고 있다. 본 공연은 몇 개의 단어들과 배우의 행동, 표현을 보며 상상하는 공연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와 아이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 것이다.

입장료는 20,000원이며 문의는 766-0976으로 하면 된다.

<남산공원: 유아숲체험장 어린이날 페스티벌>

남산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남산공원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을 맞아 평일 단체에만 개방되었던 유아숲체험장을 모든 어린이를 위 해 활짝 열고 보일락 말락 종이꽃 보물찾기, 꿈꾸는 바람개비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장 어린이날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보일락 말락 종이꽃 보물찾기, 자연물 가족 케이크 만들기, 꿈꾸는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보라매공원: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멋진 공연, 예술놀이 프로그램 등>

옛 공군사관학교 터에 조성한 보라매공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공군, 입주기관, 사회적기업과 공동 협력을 통해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10시부터 17시까지 개최한다.

공원 곳곳에서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청년 놀이 전문가와 함께 ‘땅드로잉’, ‘나무랑 베틀놀이’, ‘커다란 라켓’, ‘양말 먹는 양말 몬스터’ 등 예술 모험·놀이 터와 그림책 수리병원, 재활용품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구촌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증진을 위해 노력 중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홍보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중앙잔디광장에서는 공군본부 군악대, 의장대의 멋진 공연과 함께 거리공연예술가의 버블쇼, 저글링 등 거리공연이 예정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문로에서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건전한 가족여가 문화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 놀이 부스 운영과 청소년 동아리 문화공연 등이 연이어 선보이며, 동작소방서 주관 하에 심폐소생술 등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공원 내 인조잔디축구장에서는 FC서울에서 유소년 축구단의 전문코치가 재능기부로 어린이 열린 축구 교실을 운영한다.

축구장 수용 인원 및 안전을 고려하여 인터넷으로 사전 신청한 어린이 대상으로 회차당 선착순 60~100명씩 연령대별로 총 3회를 운영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치구 곳곳에서 어린이날 전후로 어린이를 위한 축제,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광진구에서는 서울동화축제가 5월 4일부터 6일까지 2· 7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사이 능동로 일대에 서 펼쳐진다. 어린이날인 5일 축제장 곳곳에서는 동화나라 캐릭 터 왕국, 해피 할머니의 동화구연, 30여 가족팀이 동화속 주인공 으로 변신해 가면무도회 콘테스트를 펼치는 ‘패밀리가 떴다’, ‘신 나게 아빠를 공격해(물총싸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노원구에서는 온 가족을 위한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이원국 발레단 어린이를 위한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쉽 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다양한 발레 레퍼토리 중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의 하이라이트만을 엄선하여 올린다.

기타 자세한 공연 및 행사문의는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 seoul.go.kr)과 각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프로그램 등이 있어 방문 및 관람 전 확인이 필요하다.

본 프로그램 및 세부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예매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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