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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성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 성동저널
  • 승인 2015.05.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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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애비로드를 걷는 비틀즈’로 시작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도서관은 오는 5월 17일부터 ‘2015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학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인문학 강연과 현장 탐방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차 길위의 인문학 참가자는 대림미술관 교육문화팀장 한정희 전문가와 강연과 탐방을 함께하며 린다 매카트니 사진작품을 알아보고 그녀와 함께한 유명뮤지션의 촬영 뒷이야기 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체험함으로써 삶의 길에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독서에 현장을 연결하여 독서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30명이다. 이 밖에 자세한 프로그램 참여 신청 등은 성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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