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앞치마와 위생모자를 착용하고 직원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은「민선6기 1주년」을 맞아 초복날인 7월 13일 구내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직원들과 한 테이블에서 점심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행사는 지난 1년간 민선 6기 구정비전과 목표를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더불어 지난 1일 故 조중대 서기관이 중국 연수 중 버스 추락사고로 사망해 깊은 슬픔에 빠져 있던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다함께 심기일전 하자는 뜻도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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