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음식점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7월 말까지 관내 모범음식점 105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예규인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른 것으로,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외에도 ▲원산지 표시 이행 ▲식품접객업소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등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모범음식점 점검 후 기준에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및 지정취소 등의 조치를 취해 모범음식점의 위생시설 개선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현재 구에서는 모범음식점에게 모범음식점 지정서 및 표지판 교부, 식품진흥기금(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및 모범업소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지역 내 우수 업소의 추가 발굴을 통해 모범음식점 지정 업소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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