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게 토요일을 도서관이랑’ 회원모집
[성동저널]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무지개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체험 프로그램 ‘알차게 토요일을 도서관이랑’(이하 알토랑)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여가시간의 유익한 활용을 위해 운영하는 ‘알토랑’은 어린이들의 독서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체험형 독후활동 프로그램으로써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문화․역사 수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북아트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에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알토랑’은 상반기 1기에 이어 오는 9월 5일부터 알토랑 2기 수업을 진행하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10시에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정보취약계층인 저소득 아동과 기존 미참여 아동을 우선적으로 모집하며 8월 25일부터 무지개도서관 방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지개도서관(☎ 2204-6494)로 문의 하면 된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