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월 4일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KT&G복지재단과 성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소속돼 있는 관내 재가복지시설 11개 기관이 협력해 김장나눔 릴레이를 실시했다.
동절기를 대비해 저소득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KT&G복지재단에서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며,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6,800 포기의 김치를 저소득 가구 약 1,500세대에 각 10kg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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