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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사망자 조상땅 찾기 원스톱서비스' 호응
성동구, '사망자 조상땅 찾기 원스톱서비스' 호응
  • 성동저널
  • 승인 2016.03.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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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망자 조상땅 찾기 원스톱”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망신고를 할 시, 사망자의 토지소유 현황 조회 신청서를 함께 작성하여 제출하면 조회 결과를 우편, 문자(MMS) 등으로 통지해 주는 서비스이다. 1회 방문으로 사망신고와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사망신고가 완료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1960년 이전 사망자의 경우는 호주 승계한 장자만이 신청 가능하고, 1960년 이후 사망자는 배우자 또는 직계가족 모두 가능하다.

지난해 성동구를 방문하여 조상이나 직계가족, 본인 등의 토지소유 현황을 제공받은 민원인은 2,457명이며 총1,972필지, 면적은 1,556,150㎡에 달한다.

성중경 토지관리과장은 “성동구가 교통의 요충지라 성동구민 뿐만 아니라 타구 및 수도권 일대에서도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민원인의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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