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갑) 홍익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월 31일 오전 10시 30분 선거사무소 인근 무학여고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3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참석해 일 잘하는 성동의 일꾼 홍익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인 대표는 홍익표 후보의 지원 유세에서 “홍익표 후보는 누구보다도 성동을 위한 일을 많이 한 사람” 이라며 “성동의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홍익표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종인 대표는 “현재 야당은 분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야당이 분열되면 결국 여당에 좋은 일만 시켜줄 수 밖에 없다"며 "이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야당의 구도가 아니다. 우리 유권자들이 이런 점을 잘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김종인 대표에 이어 마이크를 넘겨받은 홍익표 후보 캠프의 고재득 선거대책위원장(전성동구청장)은 지원 유세를 통해 “다가오는 통일의 시대, 남북의 시대, 가장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제시를 할 수 있는 대표, 성동구의 대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홍익표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성동의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홍익표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성동의 교육특구를 만든 사람, 여성친화도시를 만든 사람, 복지성동, 교육성동, 문화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선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반문하며 이번 총선에서 “검증된 일꾼에게 성동의 발전을 계속 맡겨달라” 고 유권자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홍익표 후보는 “투표참여만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인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성동구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며,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갈 것“을 약속 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 홍익표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교육특구 및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앞장선 것으로 유권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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