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부동산중개업소 대표자 20명 명예기자단으로 위촉
[성동저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구 부동산 거래 동향을 전달할 「성동 알부자」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동 알부자는 성동구에서 발행하는 부동산 소식지로 지난 4월 20일 창간호를 발행한 바 있다.
명예기자로 위촉된 대표자는 해당 지역의 실시간 부동산 거래 동향을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정확하고 실질적인 부동산 정보를 구민에게 알리는데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명예기자단을 통해 현장 부동산 시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부동산 정책 결정에 활용하고 구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부동산 시장 안정 및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0일 창간호를 발표한 「성동 알부자」는 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부동산 관련 사업과 성동구 부동산 매매, 전세, 월세 거래 동향 등을 한 곳에 모은 모음집으로 성동구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월별 부동산 거래 동향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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