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월 시범운영( 2,4주 금요일)...9월부터 상설운영 예정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0일 뚝도시장에서 갓 잡은 서해의 싱싱한 활어를 서울 도심에서 맛보고 음악이 흐르는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장서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뚝도활어시장을 통해 서해5도에서 잡은 수산물의 유통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서해5도 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성동구 주민들에게는 값싸고 저렴한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상설운영하면서 뚝도시장이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뚝도활어시장 예비 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성동구는 6월 10일 행사를 시작으로 6월~8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에 장을 개설하고 9월부터는 월 4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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