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의 건강문제로 대두된 흡연, 운동, 먹거리, 우울 및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자 지난 23일 ‘건강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소생활권 건강생태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건강이야기 한마당’은 지역주민, 단체, 건강리더 등 150여명이 참석해 우리 마을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다 함께 건강문제에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고민한 끝에 웃음, 금연홍보, 대화, 건강집밥 등 8개의 방안이 나왔으며 각각의 실천을 위하여 주민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건강문제에 대해 주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나뿐만이 아닌 온마을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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