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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부동산 소식지 '성동 알부자' 명예기자 위촉
성동구, 부동산 소식지 '성동 알부자' 명예기자 위촉
  • 성동저널
  • 승인 2016.07.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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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 생생한 부동산 소식을 구민에게 전달할 계획
성동알부자 명예기자 위촉식

[성동저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4일 성동구 내 개업공인중개사 19명에 대해 “알고 싶은 부동산 자료, 알면 유익한 부동산 자료”인 부동산 소식지 「성동알부자」 명예기자로 위촉했다.

명예기자단은 동별 1인에서 3인 내외로 구성되며, 7월 20일 발행된 2016년 2분기 부동산 소식지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위촉식 행사와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각자의 기자단 선정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봉동 지역을 담당하는 김인환 명예 기자는 본인의 다양한 사회 활동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부동산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때론 해결 방법을 찾아주는 활동을 할 때 큰 보람을 느꼈다. 성동 명예 기자단도 부동산 소식 뿐 아니라 폭넓은 사회 활동으로 구민에게 힘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명예기자단은 모두 공인중개사로서 본인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구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나 같이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명예기자단이 전하는 부동산 소식은 7월 20일 발행된 「성동알부자」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소식지에는 명예 기자단이 전하는 생생한 부동산 소식 외에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부동산 사업과 알아두면 유익한 부동산 상식, 성동구의 6월 부동산 거래 동향 등이 포함돼 있다. 「성동알부자」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성중경 토지관리과장은 “명예기자단은 본인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만큼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향후에는 기자단과 주민이 소통 할 수 있는 네트워크망을 구축하는 등 구민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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