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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성동구, 2016년 성동을 빛낸 10대 성과 - 성동을 혁신하다!
[기획특집]성동구, 2016년 성동을 빛낸 10대 성과 - 성동을 혁신하다!
  • 성동저널
  • 승인 2017.01.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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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성과 3 - 2년 연속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성동저널]2016년 한 해 동안 구민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뛴 결과, 성동에서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교육, 안전, 경제,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광스런 수상 소식과 행복한 이야기가 가득했습니다.
서울 동북부 지역의 중심지로 거듭난 성동의 2016년을 빛낸 10대 성과는 무엇일까요?
본지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 2016년 10대 성과

1) 온마을체험학습장 운영을 통한 교육특구 브랜드 정착
교육특구 지정을 발판으로 역사, 문화, 생태, 산업 등 지역자원과 교육특구 사업을 연계하여 성동구 전체를 온마을체험학습장으로 집중 육성 중이다. 온마을 체험학습프로그램 및 기업현장직업체험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권역별로 체험학습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10대성과 3 - 2년 연속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3) 전국 지방자치단체 2년 연속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6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자치구 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일자리창출 의지, 일자리 창출목표 달성도, 일자리 대책의 지역 적합성과 창의성, 체계성 등의 평가에서 성동은 언더스탠드에비뉴 조성,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건립 등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과 수제화 및 의류패션산업 활성화 등 지역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사업, 체계적인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10대성과 3 - 2년 연속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5) 뚝도선상활어시장 운영 등 창조적 전통시장 재생 실현
서해부터 한강, 뚝섬나루로 이어지는 뚝도 선상활어시장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서해5도 어민들과도 상생관계를 맺는 등 새로운 경제자원을 창출하였다. 지난 2015년부터 시범 및 예비 운영과정을 거치고 2016년 8월부터 월 2회 운영, 9월부터는 7일장으로 운영 중이다. 활어시장 지원시설 구축과 수산물스토리길 조성,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핵점포 조성 등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10대성과 3 - 2년 연속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7) 상생과 공존의 가치실현을 위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 추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가로막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전담조직(지속가능도시추진단) 신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지방정부협의회 구성(47개 지자체) 등 기반조직에 힘썼으며, 안정적인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법률 및 세무지원단 운영, 안심상가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였다. 아울러 건물주, 임차인, 성동구간 자율적 상생협약을 추진하여 지속가능발전구역 건물주 255명 중 158명(62%)이 참여하는 등 지역공동체 상생발전 분위기 정착에 주력하였다.

10대성과 3 - 2년 연속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9) 사근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사근동 공공복합청사를 건립하였다. 대지 1,595㎡, 연면적 3,701㎡,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2016. 12월 준공하였다. 단순 행정기능 중심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공동체 공간조성에 초점을 맞춰 건립하였으며, 청사 지하2층에는 목욕탕과 헬스장, 지하1층에는 어린이집, 2층과 3층에는 노인복지센터와 데이케어센터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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