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갑) 홍익표 국회의원

홍익표 국회의원

[성동저널]성동 가족 여러분,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중구성동구(갑) 국회의원 홍익표입니다.

성동구민 여러분, 힘들었던 지난 한 해를 살아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해는 청년과 부모 세대 모두에게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헬조선", "흙수저"라는 가슴 아픈 단어가 유행어가 되면서 청년세대는 출발점이 다른 또래를 보며 좌절하였고, 부모세대는 자녀에게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지 못해 가슴아파하던 한 해였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면서 정직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비록 아직 부족하지만, 새해에는 정치가 여러분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언제나 성동구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더 실천적으로, 더 구체적 성과를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렇게 성동구민께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성동저널과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역신문의 구독율이 높아지면 저 같은 국회의원들이 지역을 위해 하는 일, 또 하지 못한 일들이 무엇이었는지 구민여러분께 구체적으로 전달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많이 구독하셔서 성동구 정치인들에 대한 매서운 질책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희망에 찬 새해를 맞이하여 성동구의 더 큰 발전을 소망하며 성동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