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성과는 바로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덕분입니다.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성동구 현안을 살펴 주민과 함께,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현장 속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작년 한해, 우리의 정치상황을 되새기며 국민여러분이 원하시는 정치를 보여드리는데 너무 미흡했던 점,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 뼈저리게 반성했습니다. 다시는 우리 정치사에 이런 슬픈 일이 발생하지 않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올해는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에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해입니다.
정치, 경제적으로 우리 사회가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가느냐 아니냐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일들이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더욱 자랑스러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저부터 낮은 자세로 뛰겠습니다.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십시오.

또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성동저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힘이 세상을 올바르게 바꾸는 힘이라고 믿고 응원합니다.

성동구 주민 여러분과 함께 정유년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누며 지역주민 모든 분께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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