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저널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동경찰서장 윤승영입니다.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이 지나고 희망찬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성동경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경찰행정 발전에 도움을 주며 성원해 주신 성동주민 여러분과 성동저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성동 경찰은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현장중심, 국민중심의 치안활동으로 성동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성동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함께 활동하는 민ㆍ경 협력치안으로 현재까지 큰 사건ㆍ사고 없이 평온하게 보내는 것을 가장 큰 긍지와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일이고 주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성동경찰은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정직하고 겸손한 근무로 공명정대한 법집행을 통해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새해에도 희망하는 모든 일들 소원성취하시고 주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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