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꿈이 커가는 꿈나무 독서회!
[성동저널]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용답도서관에서는 2017년을 맞아 꿈나무 독서회의 새로운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나무독서회는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독서토론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아동의 올바른 독서 습관과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운영하는 독서·독후활동 프로그램이며 매달(8, 9월 제외)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용답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 BLUE에서 진행된다.
용답도서관 꿈나무독서회는 지난 2016년까지 매달 한 권의 책으로 월 2회씩 일 년 동안 수업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나누어 회원을 모집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독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부터 도서관 사서들이 직접 독서회를 진행하여 독서프로그램 질을 높이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독서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어린이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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