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우수한 대학생들과 청소년들을 연결하는 ‘제2기 시대나눔 학습멘토링 사업’을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구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이 달 3일 11시,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저소득 자녀의 학습지도와 정서지원을 위한 학습멘토링 사업’ 제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원윤희 서울시립대 총장, 이의헌 사단법인 점프 대표, 8개 학습센터 대표 및 대학생 교사 80여 명이 참석하여 2016년에 활동했던 1기 장학샘(대학생) 수료증서 전달, 2기 장학샘(대학생) 장학증서 전달, 사업설명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학생 40명이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수련시설 등 8개 학습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청소년 160명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대학생 1명이 청소년 3~4명을 담당하며 소통과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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