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 격려
[성동저널]지상욱 의원(자유한국당 중구성동구을)은 지난 2일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현장방문에는 원유철(자유한국당 평택갑)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도 함께해 연일 이어지는 소방, 안전 업무에 노고가 큰 소방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윤득수 중부소방서장으로부터 관내 업무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는 구급요원 증원, 특수차량(구급차, 소방차) 교통법규특례조항적용범위 완화에 관한 입법요청 등이 있었고 이에 대해 두 의원은 국회에서 심도 깊은 논의로 소방공무원 여러분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업무보고를 마치고 자리를 이동해 긴급대응반 요원들을 격려하고 재난 대응 드론, 70m굴절탑차 등 각종 소방장비 시연을 참관하는 것으로 이 날 현장 방문을 마감했다.
원유철 의원은 "사명감 하나로 위기상황에서 봉사행정을 수행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드리며 소방청 독립 및 소방관 국가직 전환 개선을 위해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격려했다.
또한 지상욱 의원은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중구의 안전을 위하여 힘쓰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국민들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해달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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