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선정한 2017년 신지식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성동구 관계자는 "정 구청장이 기존 행정의 틀을 벗어나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로 민선6기 들어 성동구의 비약적인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추진을 포함해 뚝도 선상활어시장과 융복합혁신교육특구 및 온마을 체험학습장 운영, '더(The) 안전 혁신사업', 민선6기 2년 연속 일자리 대상 전국 최우수구 수상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신지식인 인증식은 8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 마인드를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혁신적인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성동구를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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