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동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민관협력 바자회 개최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마중물보장협의체와 여러 민간기관이 함께 지난 17일(금)에 용답동 새마을금고 앞에서 ‘모여라 용답시장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마중물보장협의체에 소속된 민간기관인 노숙인시설, 성동희망푸드뱅크마켓, 장애인복지관 등이 자발적으로 생필품과 의류 등을 내놓아 바자회를 하게 됐다.
바자회가 진행되는 동안 용답동마중물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포상제와 자살예방 사업 등을 홍보했다. 바자회의 수익금 중 일부는 용답동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프로젝트인 ‘복지사각지대 신고 포상제’에 일부 사용하고, 나머지는 자체 복지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성동구 용답동은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정기적인 바자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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