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는 4월 18일 김달호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였으며, 제1차 본회의 시 김종곤, 남연희 의원의 5분자유발언,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을 결정하였다.
또한,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이상철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김해선 의원을 선임하여 총 13명의 의원들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4월 28일까지 우기 대비 수방대책 등 성동구의 재난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현장조사를 통한 안전한 성동만들기에 앞장선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의 경우 위원장으로 임종기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박정기 의원을 선임하는 등 총 13명의 의원들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구청과 관계기관의 사무전반에 대하여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감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4월 19일에는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협의 및 구의회 소관 3개의 안건을 심사‧처리하고, 20일과 21일에는 행정재무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에 회부된 안건에 대해 심사한 후 4월 28일 제3차 본회의 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검토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의 의결과 더불어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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