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책 나눔 문화 확산과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지난 18일 오전 10시 ‘책 나눔 행복더하기 알뜰도서교환전’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새마을문고성동구지부(회장 최금선) 주관으로 진행되며 집에서 보지 않는 책, 이웃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자녀들이 성장해 더 이상 읽지 않는 책 등을 이웃과 나누고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하는 구민들은 각자 가져온 도서를 최대 2권까지 교환 가능하다. 중고책(2012년 이후 출간본에 한함) 2권을 신간 한 권과 구간 한 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이날은 책갈피, 풍선아트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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