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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3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성동구의회, 제23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성동저널
  • 승인 2017.06.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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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 23일간 일정
성동구의회 김달호 의장

[성동저널]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는 6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조례안 심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과 구청 및 관계기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활동과 2016 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심사를 펼친다.

이번 정례회는 첫날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일정을 결정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보고하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상임위원회 활동으로는 7일부터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한 후 9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종합심사를 진행하며,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제231회 임시회에서 의장을 제외한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임종기, 부위원장 박정기)는 구청과 관계기관의 행정사무전반에 대하여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감사활동을 진행하여 잘못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며,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민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의원들의 구정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으로 진행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의결을 비롯해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폐회한다.

이와 관련하여 김달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 예정되어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주요 현안 사업 중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결산 심사를 통하여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되었는 지 꼼꼼히 살펴 내실있는 회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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