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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올해 공시지가 확인하세요
성동구, 올해 공시지가 확인하세요
  • 성동저널
  • 승인 2017.06.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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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 등 이의신청 접수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성동구 관내 개별 토지 29,70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의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4.7%로 전년도 3.8% 보다 0.9% 상승하였고 서울시 전체 평균 변동율은 5.25%이다. 성동구의 총 조사대상 29,707필지 중 사유지는 24,010필지, 국공유지는 5,697필지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성동구 지가변동의 주요 요인은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 지가의 상승, 뉴타운구역 등 관내 아파트 공시지가의 상승과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른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올해 성동구 내 최고지가는 성수동 서울숲역 옆 ‘한숲e편한세상’ 아파트 부지로 ㎡당 16,800천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통합민원(일사편리) 및 성동구 홈페이지, 구 토지관리과 각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6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에 대하여는 토지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7월 28일 이전에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이의신청 기간 중 거동이 불편한 구민은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 및 이의신청서를 접수받는 ‘찾아가는 지가민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성동구 담당 감정평가사로 구성된 전문 상담실을 병행할 계획이다.

기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성동구청 토지관리과(☎ 2286-5387~5389)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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