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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송정동, 도․농 소통과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성동구 송정동, 도․농 소통과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 성동저널
  • 승인 2017.06.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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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팜 체험행사 참여, 한과만들기 직접 체험
성동구 송정동주민센터(동장 문광선, 왼쪽)는 지난 23일 한과문화박물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지지원 포천 연천 사무소(사무소장 김경동, 오른쪽)와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송정동주민센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포천 연천 사무소와 지난 23일 오전 포천시 영중면 소재 한과문화박물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스타팜(Star Farm)'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 ․ 농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역할 증진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협약과 더불어 송정동 주민 30여명이 스타팜 체험을 했다. 스타팜 체험행사는 소비자에게 국가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이다.

행사에 초대된 송정동 주민들은 한과문화박물관 및 교육관,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해 현장을 견학하고, 한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농산물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광선 송정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농간 교류가 늘어나 상호 협력을 하면서 상생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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