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즐길 꺼리가 있는 걷기 편한 보행환경 조성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한양대 주변 젊음의 거리’가 7월 18일 첫 선을 보인다. 차로를 줄이고 보도를 넓히는 도로다이어트와 차량 제한속도 30km/h 이하 구간인 ‘zone30’을 지정해 보행안전이 강화 되고 보고 즐길 거리가 있는 거리를 조성했다.
왕십리역 6번 출구 쪽 마조로 19길 차로를 3차로에서 2차로로 줄이고 보도 폭을 기존 1.3~2.6m에서 최대 5.3m까지 확장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마조로 5길·2가길·3가길은 도막포장, 마조로9길은 미끄럽지 않은 포장재로 교체했다. 사업지 내부에 고보조명 10개소와 LED 보안등과 방범용 CCTV 1개소를 설치해 보행자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생동감 넘치는 보행거리로 만들기 위해 왕십리역 멀티플렉스 벽면 등 총 16곳에 트릭아트를 설치하고 다양한 문화를 나누는 공간인 쌈지마당을 조성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