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7월 18일 오전 구민들의 재난 대응능력향상을 위해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 지진과 해양선박탈출 체험장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성동생명안전배움터는 2015년 6월 주민의 재난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성동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개관한 곳이다.
구는 기존 141㎡ 규모로 조성된 배움터를 214㎡ 규모로 확장해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대응요령을 몸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진과 해양선박탈출 체험장을 추가로 마련했다.
지진이 났을 때 대피요령을 체험하고, 실제 배가 기울어지는 상황에서 구명조끼 착용 후 대피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과 같은 구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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