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알부자 명예기자단과 구청장 대화의 장 마련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8일 「성동알부자」 명예기자단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2016년 4월에 처음 시작된 성동알부자 소식지는 현업 중개업 종사자 19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이 분기별로 구민들에게 실제 현장의 부동산 거래동향을 전해주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1년 동안 각 동의 생생한 부동산 소식을 전달하는 전달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준 기자단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젠트리피케이션 폐해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우선 당부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풍수지리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풍수지리에 대한 정보를 기자단에게 제공하고 중개 업무 시 활용하도록 지원하였다.
구 관계자는 향후 개업공인중개사 교육 시에도 풍수지리를 접목한 부동산 교육을 제공하여 중개업 업무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명예기자단이 전하는 생생 부동산 소식은 7월 중 발행되는 3분기 「성동알부자」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성동 알부자는 성동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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