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동이와 3동이는 한마을에 살았더래요~’
[성동저널]성동구(정원오 구청장) 금호2-3가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8월 9일부터 다음달 9월 16일까지 마을자치계획단을 모집한다.
마을자치계획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개인적 요구와 문제를 공유하고 논의하여 공적 의제로 발전시켜 해결하고 洞(동)단위 마을계획에 적극 참여 의사결정 하는 주민 모임으로 주민의 자치력 향상과 민관협력 관계의 문화를 형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성동구의 마을계획은 2015년 7월부터 1기 4개동(금호1가동, 마장동, 성수1가2동, 행당1동)이 이미 시작하여 마을계획수립 및 실행에 주민들이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금번 2기는 금호2-3가동을 포함하여 성수1가1동, 용답동, 행당2동에서 마을계획이 확대 시행된다.
이에 금호2-3가동에서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동참할 지역주민들을 마을자치계획단으로 모집하여 이웃과의 소통과 연계를 더욱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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