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추경예산 141억8000만원 원안 가결
[성동저널] 성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엄경석 위원장이 "이번 추경예산안 심의는 구민의 입장에서 세심히 검토 했다"며 "이를 통해 구민들의 생활의 질이 어느정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의회는 지난달 29일 예결위원장으로 엄경석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김해선 의원을 선출하고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세심한 논의를 이어갔다.
주요 사업예산은 ▲온마을체험학습장 운영 ▲학교 교육경비 지원 ▲성동일자리 창출 협력체계구축 ▲국가암관리사업 지원 ▲방문건강관리사업 ▲어린이집 환경개선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 사업 등 일자리, 복지, 교육, 보건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실질적인 사업들이다.
엄 위원장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심하고 엄정하게 분석하고 검토해 본회의에서 최종 원안 가결했다.
엄경석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 사업예산은 시급한 민생 현안사업 중심으로 구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편성했다”며 “구민의 입장에서 효율성과 타당성을 심도 있게 검토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