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20일 오후 4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신문기자 유인경 강사 초청 제105회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한다.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기자로 활동한 유인경 강사는 여성 기자로써는 최초로 정년퇴임한 기자가 되었으며, 2016년에는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녀는 책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를 통해 직장에서 30년 넘게 경험한 노하우를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에게 들려주며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해주었으며, ‘청춘고민 상담소’, ‘왕언니 유인경의 직딩 119’등을 통해 20대 여성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그녀들의 대표적인 워너비이자, 멘토가 되었다.
최근에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방송과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을 하는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대중들의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란 주제로 기자,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여성 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성동구 홈페이지(http:www.sd.go.kr) 또는 성동구청 교육지원과(02-2286-5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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