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2017. 10. 1. ~ 10. 9.)중 우리구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구민들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주차장은 총 253개소 5099면으로 여기에는 관내 재래시장 인근 주차장도 상당 포함되어 있어 이번 무료개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무료개방 주차장 이용자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성동구에서는 매년 명절 연휴에 거주자우선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고영임 교통지도과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도 우리구를 방문하는 분들이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주차 불편 없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차장 개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주차상황실(02-2204-79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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