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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추석 연휴 ‘병원ㆍ약국’ 운영
성동구, 추석 연휴 ‘병원ㆍ약국’ 운영
  • 성동저널
  • 승인 2017.09.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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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추석 연휴기간(9.30.~10.9.)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한양대학교병원을 포함한 병원과 약국의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진료공백과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성동구의사회, 성동구약사회와 협조하여 당직의료기관 27개소, 휴일지킴이약국 135개소를 지정하여 일자별 운영한다.

추석 명절 당일 10월4일에도 보건소에 비상진료반(의사 1명, 간호사 1명 등)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한양대학교병원을 포함하여 병원급 의료기관이 24시간 진료하며, 또한 간단한 소화제, 해열제, 두통약 등은 250개소의 안전 상비의약품 판매 업소에서 24시간 구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주민 불편사항을 상담․안내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상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02-2286- 7023~4)을 설치․운영하며, 연휴기간 진료가능한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구․보건소 및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다산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를 통해 24시간 안내 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의료과(2286-70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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