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지난 9일 성동구 왕십리 소재 건물에서 한 여성이 난간에 메달리는 일촉즉발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여성은 출동한 소방관의 신속한 조치로 무사히 구조됐다.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지난 9일 오후 4시35분 경 여성이 난간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속히 구조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즉시 건물 전면 도로에 공기안전매트를 설치 했다. 혹시 떨어질 경우 안전을 확보한 것이다.
동시에 구조대원들은 건물 내로 진입한 뒤 여성을 구출해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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