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송정동이 소외이웃에 백미20kg, 84포를 전달하는 기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송정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체인 ㈜건국이엔아이(대표 박정렬)의 500만원 상당 백미 기탁을 통해 이루어졌다.
㈜건국이엔아이는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매년 연 2회에 걸쳐 총 1000만원 상당의 백미와 성금을 기탁하는 등 정기적으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정렬 ㈜건국이엔아이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원의사를 밝혔다.
문광선 송정동장은 “후원업체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상가 등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독려하여 마을과 주민이 함께 이웃을 돌보는 송정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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