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삼성전자 계열사, 상반기 채용 ‘줄줄이~’
삼성전자 계열사, 상반기 채용 ‘줄줄이~’
  • 성동저널
  • 승인 2017.10.26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저널] 상반기 삼성 계열사의 채용이 줄을 잇고 있어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이용해 정리한 삼성 계열사 공채 계획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로지텍 △삼성메디슨 △삼성화재서비스 △삼성선물 등이 10월, 11월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서비스’는 기술직, 지원직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2018년 2월 이전 학사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기술직은 전자, 통신, 컴퓨터 관련 학과 전공자, OPIc IL 또는 토익스피킹 5급 이상 성적 보유자 등이다.

지원직은 소비자, 산업, 사회심리학 관련 학과 전공자, OPIc IM 또는 토익스피킹 6급 이상 성적 보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삼성직무적성검사(11월 19일 예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11월 1일까지 삼성전자서비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삼성전자로지텍’은 국내판매물류, 수출입물류, B2B설치, 경영지원 부문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018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로 OPIc IM 또는 토익스피킹 6급 이상 영어회화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직무적성검사, 면접, 채용검진 순이며, 삼성직무적성검사는 11월 19일에 예정되어 있다. 서류는 11월 3일까지 삼성로지텍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삼성메디슨’은 상품전략, 영업마케팅, 디자인, R&D, 품질, 경영지원 부문 3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2018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OPIc 또는 토익스피킹 성적 보유자이며, 각 부문별 직무 및 우대사항, 지원 가능한 영어회화성적 최소등급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 삼성직무적성검사(11월 19일 예정), 실무면접(PT) 및 인성면접, 채용검진 순이다. 서류는 31일까지 삼성메디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하면 된다.   

‘삼성화재서비스’는 2017년 하반기 손해사정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모집 부문은 인보험 지급심사, 물보험 지급심사, 인보험 현장조사이며, 서울, 광주, 대구, 부산, 강원, 대전 등 각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학력, 전공, 성별에 무관하게 기졸업자 및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한 근무지 소재 고교 또는 대학 졸업자, 거주자, 손해사정사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보험사 인턴 경력자를 우대한다.

서류전형 후 삼성직무적성검사(11월 19일 예정), 면접전형, 채용검진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11월 5일까지 삼성화재서비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삼성선물’은 파생상품영업(국내, 해외), 경영지원 분야 17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혹은 기졸업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어학자격(우대)은 파생상품영업(국내), 경영지원의 경우 TOEIC Speaking Level 6, OPIc IM 이상, 파생상품영업(해외)은 TOEIC Speaking Level 7, OPIc IH 이상이며, 영어권 국가에서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의 경우 어학자격 조건이 면제된다. 삼성계열사와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11월 3일까지 삼성선물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 하면 된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성동저널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동저널 주요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