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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22개 안건 처리
성동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22개 안건 처리
  • 성동저널
  • 승인 2017.10.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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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가 27일부터 234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성동저널]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가 27일 제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개회했다.

김달호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회한 임시회는 조례안 등 총 22개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경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기도 했다.

성동구의회가 27일부터 234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박 의원은 “청계천에서 중랑천 합류하는 지점(살곶이체육공원 주변)에 물고임으로 악취가 심하다”며 “원인이 되는 차집관거를 이전 조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용답나들목교와 사근용답인도교에 경관개선을 위한 야간조명을 설치한다면 주민들이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것이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성동구의회는 이날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각각의 상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총 22개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27일은 의회운영위원회를, 30일과 31일에는 행정재무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를 열어 회부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한 후 11월 1일 제2차 본회의 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제234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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