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이 15일 오후 7시30분 소월아트홀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공연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업디다.
성동구는 2012년 서울시 최초의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6년째 성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지난 1년간 서로 교감하며 성장발전해온 아이들이 클래식, 애니메이션 OST 곡 등 다양한 장르의 친숙한 곡을 준비하여 전세대가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감미롭고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가득한 공연에 많은 사람들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성동구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성동문화재단 교육문화팀(02-2204-75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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