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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빅데이터 활용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상 수상
성동구, 빅데이터 활용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상 수상
  • 성동저널
  • 승인 2017.11.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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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정책이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16일 서울정부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이같은 정책이 표준분석모델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동구가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규과제 부문과 표준분석모델을 활용한 성과가 우수한 과제를 대상으로 한 표준모델 부분 등 2가지 분야로 총 54건의 공모작이 접수되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각 부문 8팀씩 총 16개팀이 국민평가단이 포함된 심사위원 들의 엄정한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한 순위결정전을 벌였다.

그 결과 성동구가 제출한 표준모델부문 ‘어린이 안전지도 모델을 활용한 성동형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과제가 대상을 차지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린이 안전지도 분석모델을 활용한 성동형 공공 빅데이터 분석’으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고 선제적 교통안전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전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교사,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등 학교 관계자를 모시고 11월 중으로 보고회를 개최하여 어린이 안전에 대한 의식 확산 및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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