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숙희)가 미래유권자 주권의식 함양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성동구 소재 동마중학교에서 ‘민주시민 교육 및 역대선거 사진전’을 개최한다.
먼저 성동구선관위는 학생들이 미래유권자로서 배워나가야 할 기본적 소양 및 대의민주주의에서의 선거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대한민국 역대선거 사진작품을 전시해 학생들이 우리나라 선거 문화와 역사의 변천 과정을 살표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사진은 1948년 제헌국회의원 선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선거운동 및 투표장 모습 등 총 20여점이다.
성동구선관위 관계자는 “지역의 주요행사 등과 연계해 선거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미래유권자로서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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