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마을활동가 등 250여 명 교육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월 7일을 시작으로 내달 12월 5일까지 9개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마을활동가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17 하반기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만사소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은 주민자치위원과 마을활동가,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올해부터 그동안 추진한 ‘주민자치 아카데미 스마일’과 ‘성동 주민자치대학 행성자리’의 이원화된 교육을 ‘주민자치 아카데미 『만사소통』’으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상반기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였고, 이번 하반기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은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동별 찾아가는 강좌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서울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과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구로서, 지역 주민과의 협업과 상생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주민교육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으로 주민의 자치역량이 더욱 강화되고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자치역량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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